|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귀궁'서 팔척귀 분장으로 화제를 모은 서도영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
이어서 서도영은 "30kg에 달하는 특수 분장을 견뎌야 했던 팔척귀, 15kg의 더미를 품에 안고 검술을 펼쳐야 했던 천금휘. 모든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하지만 너무나도 간절했다. 긴 공백 끝에 만난 소중한 캐릭터였고, 그 엄청난 서사를 누구보다 잘 표현해 내고 싶었기 때문에 절실히 온 힘을 다했다. 그런 나의 진심이 시청자 여러분께도 전해졌기를 바란다. '귀궁' 그리고 팔척귀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여러분께 깊은 울림을 전할 수 있는 연기로 보답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