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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역대급 '공부 사랑꾼' 중1의 강철 멘털이 공개된다.
그러나 도전학생의 공부 흔적을 살펴본 '티벤저스' 정승제, 조정식은 급격히 표정이 어두워졌다. 조정식은 "좀 속상하다.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너무 엉뚱하다"며 얼굴을 찌푸렸다. 그는 "영어 공부를 별로 안 했다. 전형적으로 혼자 공부한 학생이다"라고 평했고, '수학 1타' 정승제마저 "깊이가 있지는 않다"고 덧붙여 도전학생을 충격에 빠트렸다.
배움에 대한 갈망으로 남다른 '공부 집념'을 보여온 도전학생의 문제점과 솔루션은 8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