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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산후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해 둘째 출산 후 21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이다은은 아직 60kg대라며 다이어트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9개월 만에 21kg을 뺀 비법에 대해 이다은은 "16시간 공복 유지 간헐적 단식. 나한테는 그냥 가장 효과적이었다"고 전하며 "현재 61kg인데 키가 170cm라도 운동 안한 61kg로는 절대 날씬해보이지 않는다. 이제 정신 차리고 다시 노력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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