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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6월 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19회에는 지적장애를 가진 세 명의 남동생을 시설에 보내자고 제안한 뒤 어머니와 연락이 끊겼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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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독립한 것이냐"는 이수근의 질문에, 사연자는 24살에 독립하기 전까지는 동생들을 돌봤고, 20살부터는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책임졌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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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사연자가 "6살 때부터 자살을 생각했다"고 덧붙이자, 서장훈은 "네 인생을 살아야 한다"며 따끔한 조언과 함께 격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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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에서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LG U+tv 1번, Genie tv 41번, SK Btv 53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고,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