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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키이스트가 배우 이주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특히 Netflix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는 조폐국 경리 담당 윤미선 역을 맡아 강도단과 대응팀 사이에서 긴장감을 유발하며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영화 '범죄도시4'에서는 사이버수사대 한지수로 등장해 강단 있는 매력과 코믹 요소까지 소화하며 천만 관객몰이에 성공, 흥행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주빈은 2025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KBS2 새 드라마 '트웰브'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