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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김용빈이 '미스터트롯3' 진 왕좌 사수에 돌입한다.
김용빈은 가장 신경 쓰이는 대결 상대로 선(善) 손빈아를 꼽는다. 김용빈의 견제 1순위 손빈아 역시 "이 시간만 기다렸다"라며 만만치 않은 기세로 응수해 진검승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MC 김성주에 따르면 "김용빈 잡아먹으려는 하이에나들이 득실득실하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이날 '사콜 세븐' 녹화장은 평소보다 한층 뜨거운 열기와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는 전언이다. 김용빈이 '진'의 왕좌를 그대로 사수할 수 있을지, 순위의 대변동이 일어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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