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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강남이 아내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의 2억 차를 몰래 도색하며 도발했다.
잠시 후 차를 확인한 이상화는 "저거 내 차 아니야? 근데 왜 핑크야? 아 미쳤나 봐. 너무 싫어. 진짜 최악이야. 너무 싫다. 오빠 뭐 한 거야?"라며 분노했다. 이어 "닦을 수 있는 페인트가 아니라니. 눈물 날 것 같다. 이거 무슨 생각으로 한 거야?"라고 강남에게 물었고 강남은 콘텐츠를 위해 차에 페인트칠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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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2019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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