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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의 유쾌한 영상통화 인증샷을 공개하며 아빠미(美)를 뽐냈다.
사진 속 추성훈은 선글라스를 머리에 얹고 침대에 누운 채 과장된 표정을 지으며 익살스러운 면모를 드러냈고, 추사랑 역시 안경을 쓴 채 아빠와 똑같은 표정으로 응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누리꾼들은 "이 조합은 진리", "진짜 닮은꼴 부녀", "이 집 DNA 너무 귀엽다", "사랑이는 여전히 사랑스러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아버지날을 기념한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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