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양한 스타일의 상의를 착용한 채 자신의 스타일링을 체크 중인 고현정. 짧은 반바지에 반팔 티셔츠부터 민소매, 화이트 재킷까지 매치, 여기에 모자와 화려한 반지로 포인트를 주며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때 여전히 셀카 촬영이 쑥스럽고 어색한 듯 "부끄 히"라며 웃는 고현정의 일상 공개에 팬들은 "잘 어울리고 매력이 터진다"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 과정에서 고현정은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에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큰 수술을 받았다. 이후 수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던 고현정은 건강 회복 후 지난 1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촬영 현장에 복귀했다. 이후 지난 2월 촬영을 무사히 끝낸 고현정은 현재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