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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조 재산설이 불거진 방송인 서장훈이 자신도 몰랐던 뿌리 '달성 서씨' 집성촌을 방문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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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옥 별다방이 자리한 진골목이 '대구 최고 부자' 달성 서씨 가문의 집성촌이었던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서장훈이 "제가 달성 서씨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신홍식은 300평에 달하는 거대한 한옥 별다방도 과거 달성 서씨 가문의 집이었다고 전한다. 의도치 않게 자신의 뿌리를 찾아오게 된 서장훈은 "나중에 이 골목에 와서 살아야겠어"라며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뿌리부터 부자' 서장훈의 달성 서씨 집성촌 탐방기는 18일 수요일 밤 9시 55분 EBS, 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