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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정민이 운영 중인 출판사 '무제'측이 '유퀴즈' 출연 이후 장난 전화로 인한 업무 진행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현재 '무제'는 현재 2인으로 구성되어 출판 업무와 도서전 준비로 야근 및 주말 근무가 연속되고 있다고. '무제'는 "이에 부득이하게도 유선 전화는 운영이 어렵게 됐다. 정말 죄송하다"며 "대신 문의를 받을 수 있는 메일 계정을 신설했다. 주시는 문의는 성실히 살펴보겠다. 늦더라도 최대한 응대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문의 관련 메일을 공개했다.
또한 "출판사에 대한 응원의 선물은 마음만 받고자 한다. 도서 구매로 힘을 주시면 그것이 가장 좋은 선물이다"고도 전했다.
한편 박정민은 지난 2020년 1인 출판사를 설립했으며, 한 명의 이사와 함께 2인으로 출판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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