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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그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와 함께 찍은 돌 한복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루희 한복 핑크로 많이 골라주셨는데 네이비로 하게 되어 좀 죄송한 마음이였는데….. 배경 보면 왜 진한 색 고르게 되었는지 이해 해주시죠? 야외에 푸릇푸릇 한 느낌엔 쨍한 색 강추요! 골라주신 핑크는 잔치 날 입어볼게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일본 출신 아야네와 가수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 지난해 7월 딸 루희 양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