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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DJ 소다가 헤어 시술 중 심각한 손상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충격을 안겼다.
그는 "평소 다니던 샵에서 탈색을 했는데 너무 오래 방치해서 머리가 전체적으로 뿌리부터 녹아내렸다"라며 "뒷통수와 옆머리 전체가 삭발 머리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끊긴 머리를 기르려면 2년 이상 걸린다고 들었다"며 "남은 머리로 흉한 부분을 겨우 감추며 다니고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예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한편 DJ 소다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전 세계 팬들과 교류하는 글로벌 디제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