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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공효진의 남편이자 가수인 케빈오가 1년 6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 두 사람이 이제야 본격적인 신혼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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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도 같은 날 SNS에 'WELCOME HOME' 풍선으로 꾸민 마당 풍경 영상을 올리 남편의 전역을 기념했다. 절친 배우 정려원은 "언니, 무사히 잘 건너왔다. 너무 고생했다", 이하늬는 "그동안 너무 고생했어"라며 댓글로 케빈오의 전역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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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 소속사는 지난 11일 "평소 케빈오와 그의 배우자이신 공효진 부부에게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케빈오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