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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현무계획2' 전현무가 박정수가 내린 '결혼 진단'에 '깨갱'하는 모습을 보여 짠내 웃음을 안긴다.
20일(오늘) 밤 9시 10분으로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34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49번째 길바닥'으로 충청남도 당진을 찾은 가운데, '먹친구'로 나선 '시트콤계의 대모' 박정수가 정을영 PD와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리즈 시절을 대방출하는 하루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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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박정수는 꾸준히 연극 무대에 오르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며 "치매 걸리기 전까지 연기를 할 것이다. 그러다가 문득 가는 거다"라는 소신을 전한다. 전현무는 "그게 진짜 MZ 같다!"며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소녀美'와 쿨한 어머니의 매력을 오간 '시트콤계의 대모' 박정수가 전현무-곽튜브와 남다른 케미를 폭발시킨 충남 먹트립 현장은 20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 34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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