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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최강희가 다이어트 근황과 함께 활기찬 여름 일상을 공유했다.
최강희는 20일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여름이 왔다. 이번 주 토요일에는 마라톤 공개방송도 있고 '전지적 참견 시점'도 방송된다. 제일 친한 친구와 외출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흰 블라우스에 네이비 카디건,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청량한 스타일로 웃음을 터뜨리며 여유로운 하루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이어트로 탄탄해진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강희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를 통해 체중 감량 도전을 선언한 바 있다. 절친한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의 지도 아래 다이어트에 돌입한 그는 54kg 인바디 결과를 공개하며 6kg 감량에 성공한 뒤, 현재도 네 명의 다이어트 동지들과 함께 체계적인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최강희는 오는 22일 토요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일상과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