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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장우가 눈물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알고보니 '팜유' 세미나를 위해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향한 것. 동서양을 아우르는 문화의 교차점인 튀르키예 이스탄불. 팜유는 문화 만큼이나 다채롭고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에 "글로벌 팜유다. 입맛이 싹 돈다"면서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미식의 천국 한가운데서 동기화된 '팜유'의 표정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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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는 "많이 아쉽고 서운하지만 그동안 저한테 무한한 애정, 잘 챙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라며 "결혼식 때 꼭 오셔서 한마디만 해주세요. '이장우 잘 컸다'. 팜유 막냇 동생 장우가"라며 진심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박나래도 눈물을 쏟았다.
한편 이장우는 8세 연하 배우 조혜원과 지난 2023년 6월부터 공개 연애 중인 가운데 올해 가을 쯤 결혼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