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송혜교가 오랜 인연을 이어온 남기애에게 간식차를 선물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에 남기애는 "제가 촬영 오는 날에 맞춰서 플러팅해준 것도, 내 이름을 현수막에 쓰고 사진을 실어준 것도 혜교의 사랑이 느껴져 가슴이 따뜻해진다"며 "사랑스러운 딸이에요 -세 작품에서 엄마를 - 혜교야 고마워~~~"라고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
|
한편, 남기애가 출연 중인 SBS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짝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속앓이 로맨스를 그린다. 천원짜리 변호사 김재현 감독과 쌍갑포차 하윤아, 지금부터, 쇼타임! 태경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2025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