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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이장우가 배우 조혜원과 결혼을 앞둔 가운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하차설에 대해 소속사가 선을 그었다.
이장우는 "결혼식 때 꼭 오셔서 '이장우 잘 컸다' 한마디만 해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읽으며 오열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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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와 조혜원은 2018년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으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 2023년 6월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약 7년간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