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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준호가 아들 25개월 정우가 '상위 1% 체육 영재'라는 말에 환하게 웃었다.
김준호는 "'정우에게 운동 DNA가 있는 것 같다. 운동 시켜야 하는 거 아니냐'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전문적인 데이터를 받기 위해 성장 센터를 찾아갔다"며 전문적인 검사를 위한 성장센터를 찾았다.
김준호는 검사 후 성장센터 9만 명 이상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우가 '상위 1% 체육 영재'라는 말에 환하게 웃었다. 코어력과 협응력, 자신감, 민첩성, 순발력에 키, 몸무게까지 상위 1%라고. 김준호는 "운동 시켜야 하나"라며 고민에 빠졌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