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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하나와 전 농구선수 겸 감독 김태술 부부가 성격 차이로 인한 갈등을 겪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에도 김태술은 "다 좋은데 그릇을 너무 많이 쓰는 것 같다. 그릇 하나에만 담아도 완성됐을 것 같다"며 지적했고, 외출 준비하는 내내 박하나를 독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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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박하나의 표정은 굳어졌고, 두 사람 사이에서는 신혼부부답지 않은 냉랭한 기류가 형성됐다.
한편 박하나와 김태술은 지난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공통의 취미인 골프를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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