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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개그맨 이봉원이 짬뽕 사업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근황을 공개하며 아내 박미선을 향한 서프라이즈 세레나데를 불러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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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아내 박미선을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세레나데'를 부른다. 최근 배운 자기 기타를 준비해 온 이봉원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진심을 담아 불러 감동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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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프로그램마저 말아먹었다는 '셀프 디스'로 모두를 폭소케 한다. 그는 MBC '스플래시'에 출연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하면서 "내가 응급실에 실려 간 뒤 폐지됐다"라며 댓글에 "이봉원이 사업 말아먹더니 프로그램까지 말아먹는다"라는 얘기까지 달렸다고 '흑역사'를 소환해 놀라움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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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