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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전지현이 소속사 이음해시태그를 떠난다.
한편 전지현은 배우 강동원과 함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에 출연한다. '북극성'은 외교관이자 전 유엔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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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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