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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인교진, 와인 한 병이 '1억 9천만원'..럭셔리 레스토랑 데이트 ('소이현인교진')

이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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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6-24 11:48


소이현♥인교진, 와인 한 병이 '1억 9천만원'..럭셔리 레스토랑 데이트…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와인 데이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다.

24일 '소이현 인교진' 채널에는 '돌아온 한 병만 마실게요. 루프탑 가기 딱 좋은 날에 와인 한 병 마시고 왔습니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한 레스토랑을 찾아 문어, 우대 갈비 등과 와인을 주문했다. 스태프는 "시즌2의 첫 한 병을 와인으로"라고 말했고 인교진은 "럭셔리하게~"라며 기대했다.


소이현♥인교진, 와인 한 병이 '1억 9천만원'..럭셔리 레스토랑 데이트…
인교진은 음식이 준비되는 동안 근황을 묻는 질문에 "늘 똑같았다. 촬영하고 트로트도 했다"라며 최근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소이현은 "귀가 찢어지게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인교진은 직원이 와인을 따라주자 한 최고급 와인을 언급, "그게 진짜 있나"라며 궁금해했다. 직원은 "3층에 진열되어 있다. 가장 비싼 건 1억 9천만 원이고 저렴한게 6천 3백만 원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인교진은 실소를 터트렸고 "그걸 어떻게 먹나"라며 당황했다. 소이현도 "그건 못 먹을 것 같다. 보관을 잘해야 될 것 같다"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2명을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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