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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와인 데이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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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은 직원이 와인을 따라주자 한 최고급 와인을 언급, "그게 진짜 있나"라며 궁금해했다. 직원은 "3층에 진열되어 있다. 가장 비싼 건 1억 9천만 원이고 저렴한게 6천 3백만 원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인교진은 실소를 터트렸고 "그걸 어떻게 먹나"라며 당황했다. 소이현도 "그건 못 먹을 것 같다. 보관을 잘해야 될 것 같다"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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