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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방송계 복귀를 어필했다.
이에 무속인은 "너도 댓글에 쉴드 너무 깔고 '몸 너무 사린다. 쟤 한 번 조사받으러 오라 했더니 쫄았다'는 의견이 많다"라 반박했다. 강병규는 "네가 백종원이랑 무슨 관계인데 빨아주냐더라"라 동조했다.
신정환은 "나는 한 번도 뵌 적이 없다. 사모님은 예전에 몇 번 만났다"라 했고 강병규는 "왜 사모님이냐"라며 타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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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야구단'부터 '날아라 슛돌이' 얘기에 신정환은 "내가 '날아라 슛돌이' 1시다. 2006년 독일 월드컵을 내가 애들 데리고 직접 갔다"라 반겼다.
꿋꿋하게 축구 예능 방송을 예찬하며 신정환은 제작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이내 "전화 좀 주세요. 써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주변에서 빵 터지자 신정환은 "나 지금 몸 값 최저다"라며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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