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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악의적인 언론 보도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일부 네티즌이 "너무 마른 것 아니냐"고 지적하자, 그는 "왜 마른 게 죄처럼 느껴지냐. 힘들게 감량한 사람에게 '그만 빼라'는 말은 상처가 된다"며 "이제 더 이상 체중을 줄일 생각은 없다. 유지하거나 2~3kg 정도 증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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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준희는 故최진실의 딸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서울패션위크' '데일리미러' 컬렉션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