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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손 부상으로 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 긴급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김병만은 평소 다이내믹한 야외 활동과 모험을 즐기는 이미지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으며, '정글의 법칙' 등을 통해 '행동파 개그맨'으로 자리매김했다.
누리꾼들은 "얼른 쾌유하세요", "몸이 재산이에요, 무리하지 마세요", "김병만답게 멋지게 복귀할 거라 믿습니다" 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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