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176㎝ 서하얀♥과 키 차이 이 정도였나..포켓보이 된 근황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확연한 키 차이로 눈길을 끌었다.

25일 임창정은 "야니야. 굽 높은 거 신으니까 키 차이 너무 난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은 서하얀과 거울 셀카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임창정은 176cm 장신인 서하얀이 굽이 높은 샌들까지 신자, 자신과의 키 차이를 유쾌하게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도 임창정은 서하얀 옆에서 까치발을 드는 등 키 차이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임창정은 이혼 후 세 아들을 둔 상황에서 2017년 18세 연하 서하얀과 결혼했다. 이후 두 아들을 출산,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게 됐다.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에 출연하며 사랑받았지만 임창정이 2023년 주가조작 논란에 휘말리며 위기를 맞기도. 임창정은 물론이고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서하얀도 활동을 중단했던 바. 임창정은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임창정, 서하얀 모두 활동을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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