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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성우 서유리가 이혼 후 당당히 연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썸남에 대해 "1992년생이고 법조계에서 일하는 분이다. 결정사를 통해 만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동안 우물 안 개구리처럼 살아왔다.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을 만나며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6월 이혼했다. 결혼 생활 중 대출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지난해 9월 11억 4000만 원의 대출금을 상환한 데 이어 최근 또 다른 채무도 모두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