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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에 대해 경고했다.
오정연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칭 계정 속지 마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칭 계정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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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은 KBS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09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결혼했으나 2012년 이혼했다. 현재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이엠닥터'에 출연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