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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JTBC '뉴스룸' 한민용 앵커가 임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한 앵커는 "저도 점점 변하는 제 모습이 낯설고 어색하다. 시청자분들도 그러실까 조금 걱정도 되지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길 바라겠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동료들의 축하와 배려 속에서 아주 좋은 컨디션으로 뉴스를 하고 있다. 임신하기 전에 그랬듯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2013년 MBN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한 앵커는 JTBC로 이적한 후 2018년 8월부터 주말 '뉴스룸'을 진행했고, 2023년 7월부터 평일 '뉴스룸'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