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한민용 JTBC '뉴스룸' 앵커가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dm으로 댓글로 맞느냐, 축하한다, 연락주신 분들이 많았는데 일일이 답장드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하고, 또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며 "대부분의 여성이 임신했다고 바로 커리어를 중단하지 않듯 저 또한 평소처럼 뉴스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
한편 한 앵커는 2013년 MBN기자로 시작해 JTBC로 이적해 2023년부터 '뉴스룸'을 진행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