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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이 럭셔리한 60평 주택을 공개했다.
이어 자신의 손길이 가득 담긴 집 내부를 공개했다. 임성빈은 곳곳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조명을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가 조명을 진짜 좋아한다. 장모님 때문에 설치한 조명이 있고 아내 때문에 설치한 조명이 있다. 만약 저만 살았다면 절대 설치하지 않았을 조명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특이한 조명,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넓은 거실 한쪽에는 아들 전용 공간인 키즈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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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성빈은 배우 신다은은 201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다. 앞서 신다은도 '20살 된 럭셔리(?) 구축 빌라 최초 공개'라는 영상을 통해, 집을 올 리모델링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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