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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쓰저씨' 배우 김석훈이 '전참시'를 통해 친환경 꿀팁을 공개한다.
28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53회에서는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배우 김석훈과 그의 매니저가 뜻밖의 위기(?)를 맞는다.
그런가 하면 알뜰왕 김석훈을 유혹하는 송은이의 플리마켓이 깜짝 오픈된다. 송은이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절친 김석훈의 흥미를 제대로 끌어내는데. 김석훈은 물건을 보자마자 빨리 달라는 제스처까지 선보인다. 송은이는 이어 선보인 감성적인 아이템으로 김석훈 매니저의 취향까지 저격한다. 김석훈과 매니저의 소비 본능을 한껏 자극한 송은이의 아이템들은 무엇일지, 플리마켓 현장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송은이의 매니저까지 가세하며 김석훈과 쓰니저의 소비욕을 흔들기 시작한다. 송은이와 그의 매니저는 환상의 호흡으로 중고 물품의 가격을 현란하게 흥정, 절약 듀오 김석훈과 쓰니저를 시험에 들게 만든다고. 과연 절약의 끝판왕 김석훈과 쓰니저가 소비의 유혹을 견뎌낼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전참시'는 6월 3주 토요일 TV-OTT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7.21%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제이홉이 6위, 최강희가 33위를 차지하며,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전체 부분에서 '전참시'가 7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출처: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근검절약의 아이콘 김석훈이 마주한 뜻밖의 위기(?)는 28일(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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