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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한혜진♥기성용 8살차 나이차이 실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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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8살 어린 남편 옆에서도 여전한 미모와 동안을 유지 중인 한혜진과 딸에게 뽀뽀하는 다정한 아빠 기성용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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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기성용도 자신의 계정에 12주년 기념 가족사진을 올리며 나이 차이를 언급했다.
기성용은 "12주년.. 얼굴은 점점 내가 더 들어 보인다. 항상 고맙고 사랑해"라며 변함없는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박하선은 "한혜진 딸은 일반인으로 살기 힘들 정도로 예쁘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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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