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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정재(53)가 10kg을 감량하며 성기훈에 몰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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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는 또 "'암살' 때 다이어트를 세개 했었다. 그때는 제가 무작정 다이어트를 했는데, 그때는 탈모도 심하고 그 다음에는 위장장애도 있고 그랬었다. 그때 다이어트를 잘못하면 나오는 현상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돼서 이번에는 그 정도로 하지는 않았다"꼬 말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지난 6월 27일 공개 이후 단 3일 만에 60,100,000 시청 수를 기록,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프랑스, 브라질 등 넷플릭스 TOP 10을 집계하는 93개 모든 국가에서 1위를 수성했다. 이는 공개 첫 주, 모든 국가에서 1위를 기록한 넷플릭스의 첫 작품으로 역대급 흥행을 증명했다.
이에 더해 공개 첫 주에 넷플릭스 역대 시리즈(비영어) 9위에 진입하며 시즌1, 2, 3가 모두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비영어) 부문 10위권 내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한 주간의 시청 수를 집계한 글로벌 TOP 10에 시즌2도 시리즈(비영어) 3위, 시즌1은 6위로 역주행해 전 세계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는 작품임을 증명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