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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이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이하 위드어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에 나섰다.
함께 공개된 공식 프로필 사진은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의 세련된 비주얼과 존재감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깔끔한 콘셉트 속에서 네 멤버는 블랙 앤 화이트 착장으로 K-POP 세대를 초월하는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위드어스는 "많은 팬들이 기다려주신 만큼, 에이핑크 완전체 활동뿐 아니라 멤버별 활동도 다채롭게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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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초롱은 JTBC '집 나가면 개호강', 윤보미는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김남주는 개인 유튜브 채널 '남주세끼', 오하영은 K리그 '쿠플픽' 리포터로 활약하며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데뷔 14주년을 기점으로 또 한 번의 도약에 나선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은 앞으로도 음악과 방송, 콘텐츠 전반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위드어스는 좋은 음악으로 '함께'를 지향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청량한 음악과 유스틴(Youth+Teen)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는 5세대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를 비롯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