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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이국주가 일본 도쿄에 집을 마련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일본 편의점에서 7만 8천 원어치 장을 본 뒤 먹방을 했는데 해당 영상의 반응이 터졌다면서, 일본 마트를 털어온 '즉석요리 가루'만으로 완성한 오이무침, 콩나물무침 등의 요리를 즉석에서 선보여 MC들을 감탄하게 한다.
또한 '주방용품계 제니'로서 도쿄 주방용품점에서 공수한 각종 꿀템도 공개된다. 이국주는 "이건 일본 가면 무조건 사야 한다"라며 꿀템 리스트를 쏟아내고, 김구라는 즉석에서 '생 파채 먹방'을 보여주며 스튜디오를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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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이 10분이어도 꼭 탄수화물을 먹고 들어간다"라는 이국주는 "체형만 봐도 식성을 꿰뚫을 수 있다"라며 '한식 위주형 식성이 통짜 몸매다'라는 독특한 식객 이론도 펼친다.
MBC '라디오스타'는 9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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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