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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임윤아가 조정석과 올여름 스크린 흥행 대결을 펼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임윤아는 '엑시트'에 함께 출연한 조정석과 올여름 극장가에서 흥행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임윤아는 '악마가 이사왔다'로, 조정석은 30일 개봉하는 '좀비딸'로 관객들을 찾는다. 이에 임윤아는 "조정석과 6년 전 여름을 함께 했는데, 이번 여름에는 서로 다른 작품으로 나란히 인사드릴 수 있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많은 분들이 '좀비딸'에 이어 '악마가 이사왔다'를 보러 극장을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