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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나 혼자만 레벨업'이 넷플릭스 시리즈로 제작되는 가운데, 변우석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한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전설'을 써가고 있는 '나 혼자만 레벨업'이 이제 넷플릭스 시리즈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텍스트와 그림을 넘어 영상화된
특히, 현실에는 없는 다양한 던전과 '성진우'가 만날 다채로운 개성과 능력을 가진 몬스터들 등 '나 혼자만 레벨업'이 보여줄 신세계는 세계 최정상의 기술을 가진 글로벌 VFX팀이 담당해 '나 혼자만 레벨업'의 레벨이 다른 실사화를 기대하게 한다.
이 매력적인 주인공 '성진우' 역에는 대세 배우 변우석이 캐스팅됐다.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만찢남' 신드롬의 중심에 선 변우석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4개월 연속 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대세 배우로 떠오른 변우석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성진우'의 성장 서사와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확장된 세계관과 강력해진 액션과 판타지, 그리고 주인공 '성진우' 역의 변우석 캐스팅 소식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나 혼자만 레벨업'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