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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살롱 드 홈즈' 이시영이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아파트 빌런들을 통쾌하게 소탕하며 '생활 밀착형 우먼 히어로'로 우뚝 선 이시영(공미리 역), 정영주(추경자 역), 김다솜(박소희 역), 남기애(전지현 역)의 열연과 매력적인 캐릭터 플레이, 이와 함께 나날이 끈끈해지는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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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들은 극이 클라이맥스로 치달음에 따라 더욱 폭발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여성 탐정단 4인방'에서 '우먼 히어로 4인조'로 거듭난 이시영, 정영주, 김다솜, 남기애가 마지막 사건이 될 대망의 '리본맨 살인 사건'을 맞이해 또 어떤 열연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OTT는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