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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양념치킨의 세계화가 머지 않아 보인다.
송정훈 보스는 "캐나다의 모든 '파이브가이즈 버거' 매장을 운영하는 로버트는 한국 음식을 진짜 좋아한다. 현재 캐나다 컵밥 매장도 함께 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송정훈 보스는 로버트 대표를 위한 한국식 양념 치킨 시식을 위해 로버트의 자택을 직접 방문한다.
공개된 로버트의 고저택은 단풍나무가 어우러진 동화 같은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택의 매매가격이 15억원가량 된다고 밝힌 가운데 드넓은 정원과 원목의 재질이 살아 있는 가구들이 어우러져 클래식한 매력을 내뿜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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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명수는 "나한테도 알려줘. 이제 내 이름 걸고 치킨 집 하고 싶어"라며 새로운 치킨 사업을 계획해 유타의 컵밥 신화 송정훈이 한국의 박명수도 치킨 사업가로 만들 수 있을지 기대를 자아내게 한다. 송정훈 보스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 메뉴 양념치킨 컵밥의 본격적인 테스트는 '사당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