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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샘 해밍턴이 유튜브 콘텐츠 '샘 픽쳐스'를 시작한다.
'샘 픽쳐스'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스케치 코미디지만 오디션에 참여하는 배우들의 개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연기와 샘 해밍턴의 애드리브가 더해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샘 픽쳐스' 제작진은 "오디션에 참여하는 배우들의 연기력을 재발견할 수 있는 무대이자 스케치 코미디의 형식을 한 단계 진화시킨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제작진과 출연자들의 경계가 없는 형식인 만큼 샘 해밍턴과 '샘 픽쳐스' 제작진들의 캐미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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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은 예능 뿐 아니라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후아유-학교 2015' '오케이 광자매' 등의 드라마와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헬머니'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샘 픽쳐스'는 7월 22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서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