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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1982년생 개그맨 이상준이 '오래된 만남 추구2'(이하 오만추2)에서 가수 왁스 때문에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공개한다.
'개그계 메기남'으로 알려진 이상준의 반전 '재력가 면모'도 공개된다. 그는 "현재 사업으로 180개 매장을 운영 중"이라며 뜻밖의 사업 수완을 공개하고, "강남에 자가 아파트도 있다"고 밝혀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유튜브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외모 관리에도 열심이라는 그는, 개그맨, 유튜버, 사업가를 넘나드는 '전천후 메기남'으로서의 진가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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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의 출연으로 웃음을 되찾고자 나선 이상준의 반전 입담과 전천후 활약은 오는 23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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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