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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영탁이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런 가운데 또 한 명의 초특급 게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트롯 황태자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영탁이다. 영탁은 최근 정남매와 함께 시골마을을 찾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는 전언이다.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에 이어 선을 차지한 영탁은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싱어송 라이터이자 대한민국 트롯 열풍을 이끄는 대표 가수이다. 뿐만 아니라 발군의 예능감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는 스타로 손꼽힌다.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영탁인 만큼, 특히 어르신들의 아이돌로 불리는 영탁인 만큼 정남매는 물론 시골마을 주민들과도 최고의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탁이 출연한 '가오정'은 8월 중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