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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김혜수, 훈남 사업가와 '♥' 데이트..밀착한 다리 포즈 '깜짝'
김혜수가 ♥ 이모티콘까지 넣으며 애정을 표한데다가 특히 얼굴을 붙이고 찍은 사진 외에도 다리까지 밀착해 찍은 사진에 팬들도 놀라움을 표했다.
김혜수가 말한 OJ는 과거 VJ로 활동하다 사업가로 변신한 오제형이다.
남다른 포즈까지 자연스럽게 할 정도로 김혜수는 자신 보다 3살 연하의 오제형과 꾸준한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2026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두번째 시그널'을 촬영 중이다. '두번째 시그널'은 지난 2016년 방송돼 큰 사랑을 받은 '시그널' 후속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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