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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문가영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공개된 포스터는 문가영의 클로즈업 컷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깊은 눈빛에는 전하고자 하는 다양한 감정이 녹아 있으며, 은은하게 퍼지는 빛과 부드러운 조명이 어우러져 타이틀이 지닌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팬미팅 현장에서 어떤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질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문가영은 이번 투어를 통해 팬들과 더욱 밀도 있는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타이베이,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지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예고했다.
한편, 2025 문가영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오는 9월 13일 서울에서 시작된다. 서울 팬미팅 'Dreamy day in SEOUL' 및 아시아 팬미팅 투어 관련한 상세 예매 일정 및 티켓 예매 정보는 추후 소속사 공식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