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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인사했다.
1일 신지는 "시드니 공연 잘 다녀올게요. (텀블러 협찬 아님.. 사진마다 들고 있네)"라며 환하게 웃었다.
특히 신지는 최근 더욱 살이 빠진 얼굴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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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난 8일 신지는 의혹을 해명할 각종 문서들을 공개하며 "걱정 어린 의견과 의혹을 소속사와 함께 모두 확인했으며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지만 걱정은 계속 됐다.
이후 신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생겼다. 댓글을 놓지 않고 읽은 걸 잘했다고 생각한 게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엄청 많이 생겼다"면서 "당장 올해 결혼한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시더라"며 "아직 멀었다. 천천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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