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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2세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자 조심스레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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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는 앞서 난임 고백을 한 바 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난임 문제가 나오자 눈물을 쏟았고 "난임을 겪고 속상했던 이유가 있다. 많은 부부가 난임 사실을 숨긴다. 이게 죄짓는 게 아니잖나. 그래서 TV에 나와서 시험관 시술을 하는 것을 보여줬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으며 채널A '신랑수업' MC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