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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국민 영화관람 할인권 영화 대열에 합류했다.
'악마가 이사왔다'가 여름 극장가 마지막 한국 영화로서, '좀비딸'에 이어 국민 영화관람 할인권 영화 대열에 합류했다. 이에 배우 임윤아, 안보현이 직접 할인권 안내 영상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로, 8월 13일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